손민 기자
- SEC가 바이낸스 소장을 수정 제출했지만 이것이 솔라나(SOL)가 비증권으로 분류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 제이크 체르빈스키 버라이어티 펀드 최고법률책임자는 SEC의 수정이 "솔라나가 증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
- 저스틴 슬로터 패러다임 정책 이사도 이번 서류를 과도하게 해석해서는 안 되며, SOL과 다른 토큰들이 비증권이라고 결정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고소장 수정 제출이 SEC가 솔라나를 미증권으로 분류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30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크 체르빈스키 버라이어티 펀드 최고법률책임자는 "SEC가 바이낸스 소장을 수정제출했다"라면서도 "SEC가 솔라나를 증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라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벤처캐피털 회사 버라이어티 펀드 최고법률책임자 제이크 체르빈스키는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바이낸스 소장을 수정 제출한 것에 대해 "SEC가 SOL을 증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고 생각할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SEC의 수정은 문건에 나열된 토큰이 증권인지 아닌지 당장 판결을 요청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것에 가깝다"라고 설명했다.
저스틴 슬로터 패러다임 정책 이사도 "많은 사람들이 이 서류를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라며 "이는 솔라나와 다른 토큰들이 비증권이라고 결정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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