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금리인하, 이전보다 가까워져…9월 금리인하 논의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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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발언#분석
김정호 기자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고 경제 성장이 유지되면 금리인하가 논의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악화되면 금리인하는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9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관련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라며 "하지만 이전보다 가까워지고 있다. 9월 금리인하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기대처럼 계속해 완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성장도 어느 정도 보이고, 노동시장이 현 수준 유지 혹은 완화되면 9월에 금리인하가 있을 수도 있다"라며 "반면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안 좋아지면 시간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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