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USDC의 7월 중앙화거래소 거래량이 135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7월 거래량은 전달 대비 48% 증가했으며, 이는 유럽 가상자산 규제법 미카(MiCA) 도입의 영향이라 전했다.
- 미카 법안은 스테이블 코인 제조사에게 전자화폐 라이선스 확보와 상당한 준비금을 요구하여 시장 보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테이블코인 유에스디코인(USDC)의 중앙화거래소(CEX) 거래량이 135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는 "7월 중앙화거래소 USDC 거래량은 1350억 달러를 기록했다"라며 "이는 전달 대비 48% 증가한 수치로, 유럽 가상자산 규제법 미카(MiCA) 도입에 따른 영향"이라고 밝혔다. 미카 법안이 스테이블 코인 제조사에 전자화폐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상당한 준비금을 유지하도록 요구하여 시장 보안을 강화하는 만큼 USDC는 이에 대한 준비가 철저했다는 평가다. 한편 같은 기간 전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2.1% 증가한 1,640억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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