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빗썸·코인원, 감독분담금 부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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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 국내 주요 가상자산사업자가 감독분담금을 납부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예상되는 분담금은 3억원 수준이며, 이는 수익이 30억 원 이상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고 전했다.
- 이번 결정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서둘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의 가상자산사업자도 감독 분담금을 납부하게 될 예정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업비트, 빗썸, 코인원 등의 국내 가상자산사업자도 감독 분담금을 납부하게 될 예정이다. 예상되는 분담금은 3억원 수준이다.
감독분담금은 금융회사 등 금감원의 검사를 받는 금융기관들이 감독·서비스를 받는 대가로 납부하는 준조세성격의 금액으로, 수익 30억 이상의 감독 대상 사업자가 대상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감독분납금 부과가 서둘러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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