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최근 비트코인 고래들이 거래소 외부로 대규모 비트코인을 이체하며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 거래소 내 고래들의 비트코인 거래량이 9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바닥가에 근접한 신호로 풀이된다 밝혔다.
- 고래 주소 수가 올해 초 대비 약 1500개 증가하여 총 1651개로 집계되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비트코인(BTC)이 부진하고 있움에도 고래(비트코인을 1000개 이상 보유한 주소)들은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 거래소 내 고래들의 거래량이 9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차트에 따르면 고래들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거래소 외부로 옮겼다. 지난 30일 동안 고래들의 거래소 잔고에서는 약 6만4000개의 비트코인이 외부로 이체됐다. 앞서 주기영 크립토퀀트 역시 X(트위터)를 통해 "올 들어 고래들은 한주 평균 약 10만개의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일 기준 고래 주소는 총 1651개로 집계됐는데, 이는 올해 초 대비 약 1500개 증가한 수치다.
한편 이러한 고래들의 비트코인 축적 움직임이 발생하면서 비트코인이 바닥가에 근접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 트레이더 엘자는 지난 1일 X를 통해 "비트코인이 바닥을 쳤다"며 "이제 녹색 큰 캔들이 나올 때다"라고 전망했다. 또 다른 가상자산 분석가 타이탄 오브 크립토 역시 "장애물이 많았음에도 비트코인이 주요 수준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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