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모든 팔레스타인 자산 동결...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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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사발언#사건사고
손민 기자
- 바이낸스 CEO 리처드 텡은 이스라엘군의 요청에 따라 모든 팔레스타인의 자산을 동결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 일부 사용자 계정만이 불법 자금과 연관되어 거래가 차단되었을 뿐, 모든 팔레스타인인의 자산이 동결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 바이낸스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금 세탁 방지 법률을 준수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리처드탱 X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가 모든 팔레스타인인의 자산을 동결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28일(현지시각) 리처드 텡 바이낸스 CEO는 바이낸스가 이스라엘군의 요청에 따라 모든 팔레스타인의 자산을 동결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 이어서 "불법 자금과 연관된 일부 사용자 계정만이 거래가 차단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잘못된 정보가 퍼졌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다른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자금 세탁 방지 법률을 준수한다"라며 "이스파엘, 팔레스타인 지역에 지속적인 평화가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앞서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바이낸스가 이스라엘군 요청에 따라 모든 팔레스타인인의 모든 자산을 동결했다는 소문이 퍼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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