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내달 가상자산 청문회 진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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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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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가 9월에 가상자산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첫 번째 청문회는 내달 10일에 탈중앙화금융(DeFi)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가장 중요한 청문회는 내달 23일 예정되어 있으며,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포함한 SEC 위원들이 증언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정부차원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가 오는 9월 탈중앙화금융(DeFi),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가상자산 사업에 대한 감독, '돼지 도살' 사기 등을 주제로 가상자산 청문회를 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청문회는 패트릭 맥헨리 위원장의 은퇴를 앞두고 가상자산에 관한 연방 규칙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먼저 내달 10일 첫 번재 청문회는 탈중앙화금융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8일에는 각각 SEC의 집행 관행에 대한 청문회, 돼지 도살 스캠에 대한 청문회가 예정됐다.
한편 가장 중요한 청문회는 23일 열릴 전체 위원회 청문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SEC 위원들의 증언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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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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