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상자산 전략, 효과 있었다...보유자 지지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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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정책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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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보유자의 50%가 다음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 가상자산을 보유하지 않은 유권자 중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41%로 나타났다.
- 페어리디킨슨대학교 교수는 트럼프의 가상자산 커뮤니티 접근방식이 효과적이었다고 전했다.
3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미국 페어리디킨슨대학교에서 발표한 설문조사 보고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가상자산 유권자에 대한 접근방식이 성과를 낸 것 같다고 보도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상자산 보유자 중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50%였다.
나아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8%였다. 반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권자 중 트럼프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한 비중은 41%, 해리스는 53%였다.
댄 카시노(Dan Cassino) 페어리디킨슨대학교 교수는 이에 대해 "트럼프가 가상자산 커뮤니티에 손을 내밀었고, 이것은 효과가 있었다"라며 "사람들은 가상자산 보유자가 얼마나 널리 퍼져있는지 정확하게 깨닫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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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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