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선 TV 토론을 앞두고, 스탠드위드크립토가 대선 토론에서 가상자산 언급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 ABC 방송국에 가상자산 이슈 언급을 요청하는 서한에서, 미국 가상자산 투자자의 입장을 알파라고 밝혔다.
- 서한에는 후보자들이 가상자산에 대한 입장과 미국 경제에서 가상자산의 위치에 대해 물어볼 것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미국 대선 TV 토론을 앞두고, 가상자산(암호화폐) 단체인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가 대선토론에서 가상자산 언급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스탠드위드크립토는 미국 대선 토론을 주관하는 ABC 방송국이 대선 토론에서 가상자산 이슈를 언급하도록 촉구하는 서한에 서명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서한의 내용은 "나는 가상자산을 소유한 5200만 명의 미국인 중 한 명이다. 모든 미국 가상자산 투자자를 대표하여, 후보자에게 가상자산에 대한 그들의 입장과 미국 경제에서 가상자산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물어볼 것을 촉구한다" 등의 내용이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