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브릿지 캐피털 CEO "민주당이 SEC 위원장과 멀어지게 할 것"
PiCK
#유명인사발언
손민 기자
-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창업자가 민주당과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사이의 거리를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민주당과 겐슬러, 워렌의 거리두기가 성공하면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입법과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트럼프가 당선될 경우 미국의 가상자산 정책이 초당적으로 입장을 가지지 못하는 위험이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카이브릿지 캐피털(SkyBridge Capital)의 창업자가 민주당을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위원장과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대표적 반가상자산 인물)과 멀어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앤서니 스카라무치 스카이브릿지 캐피털 창업자는 토큰2049(Token2049) 패널 토론을 통해 "내가 참여하는 가상자산 옹호 그룹은 민주당이 겐슬러 SEC 위원장과 워렌 상원의원과 거리를 두도록 노력하고있다"라며 "우리가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결과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긍정적인 입법과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럼프가 당선된다면 미국의 가상자산 정책이 초당적으로 입장을 가지지 못하는 위험이 생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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