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제휴 은행 변경 신고 수리 위해 NH농협은행과 6개월 단기 연장
일반 뉴스
손민 기자
2 min read
STAT Ai 요약 봇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빗썸이 NH농협은행과의 실명확인 입출금 은행 제휴를 6개월 연장했다고 밝혔다.
- 이는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진행 중인 은행 변경 신고 수리를 대비한 조치라고 전했다.
- 빗썸은 감독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KB국민은행으로의 변경 신고 서류를 보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빗썸이 NH농협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은행 제휴를 6개월 연장했다. 현재 진행 중인 은행 변경 신고 수리 및 이용자 보호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빗썸은 그동안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맞춰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 제휴 은행 변경 신고를 준비해 왔다. 기존 NH농협은행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은행 변경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반 조치와 준비 사항들을 당국에 제출했으며, 이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는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기존 NH농협은행과의 계약을 연장하는 한편, KB국민은행 변경 신고는 이용자 보호 조치 계획 등 보완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해서 수리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으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빗썸은 NH농협은행과 제휴를 6개월 연장하고, 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변경 신고 보완 서류를 제출해 검토를 받을 예정이다.
이재원 빗썸 대표는 "감독당국 가이드라인에 맞춰 이용자 보호 조치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제휴 은행 변경 신고는 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당국 검토를 받아 조속히 신고 수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를 커뮤니티에 인용해보세요.
기자 소개
손민 기자
시장이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