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금리 인하가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매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밝혔다.
- 연준이 금리를 50bp 인하할 때 테더와 서클의 매출이 각각 4억8800만 달러와 1억4400만 달러씩 감소할 것이라고 블루칩이 전했다.
- 매출 감소로 인해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들이 더 위험한 투자로 손실을 만회하려 할 수 있다고 블루칩이 덧붙였다.
출처=블루칩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금리를 50bp 인하한 가운데,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들의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각) 스테이블 코인 평가기관인 블루칩은 X를 통해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면 미국채를 보유한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의 수익은 낮아진다"라며 "금리가 50bp 인하 될 때마다 테더와 서클의 매출은 각각 4억8800만 달러, 1억4400만 달러씩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들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더 위험한 투자를 하게 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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