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이널리시스의 이안 앤드류스는 러시아가 제재 회피, 랜섬웨어 공격, 미국 선거 개입 등 다양한 국제적 활동에 가상자산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 체이널리시스의 발레리 케네디는 러시아의 가상자산 사용이 절박함의 신호라며, 이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국가 중 하나라고 전했다.
- 디크립트에 따르면, 러시아는 허위 정보 캠페인에도 가상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체이널리시스 CMO 이안 앤드류스(Ian Andrews)가 유튜브 방송을 통해 "러시아는 제재 회피부터 랜섬웨어 공격, 미국 선거를 표적 삼은 허위 정보 캠페인까지 모든 부분에 가상자산을 활용하는 국제적 세력"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체이널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솔루션 책임자 발레리 케네디(Valerie Kennedy)는 "러시아의 가상자산 사용은 절박함의 신호"라며 "러시아는 이 분야에서 가장 시끄러운 국가"라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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