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은 미군에 이스라엘 방어를 지원하고 이란의 미사일을 격추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미사일이 발사되었음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국가안보팀과의 회의가 소집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 사건으로 인해 미군과 이스라엘 간의 군사 협력이 중요해질 전망이라고 전문가들이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미군에 이스라엘 방어를 지원하고 이스라엘을 겨냥한 미사일을 격추하라고 지시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이스라엘로 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및 국가안보팀과 회의를 소집하여,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공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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