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포브스, 창펑자오 수감 기간 자산 증감 여부 두고 상반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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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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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와 포브스는 창펑자오의 수감 기간 자산 증감 여부에 대해 상반된 예측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 블룸버그는 창펑자오의 자산이 수감 기간 동안 감소했다고 추산했다고 전했다.
- 반면, 포브스는 지난 4개월 동안 그의 자산이 매일 2500만 달러씩 증가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고 밝혔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석방된 가운데 수감 기간 그의 자산이 증가했는지 감소했는지를 두고 포브스와 블룸버그가 각기 다른 예측을 내놓고 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블룸버그는 수감 기간 창펑자오의 자산이 감소했다고 추산했다.
반면 포브스는 지난 4개월 동안 그의 자산이 매일 2500만 달러씩 증가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석방된 9월 27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창펑자오의 재산은 블룸버그가 약 308억 달러, 포브스는 610억 달러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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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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