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기자
- 비트코인이 지난 3분기에 2.5% 상승하며 하락세를 반전시켰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및 기업 채택 증가가 비트코인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 다만, 비트코인의 최근 6개월 동안의 거래 범위는 7만 달러에서 5만 4000달러 사이에 머물렀다고 설명했다.
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출 기관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이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BTC)이 지난 3분기 2.5% 상승했으며 상장지수펀드(ETF) 자금 유입 및 기업 채택이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해당 보고서는 "해당 기간 비트코인이 2분기 하락세를 반전시키며 2.5% 회복세를 보였다"라며 "다만 상승폭이 크지는 않아, 지난 6개월 동안 비트코인은 7만 달러에서 5만 40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BTC는 8일 01시 28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1.62% 상승한 6만36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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