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레이어가 9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투자금은 비트코인 확장 네트워크 V2 출시 준비에 사용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번 투자 라운드는 폴리체인 캐피털과 프랭클린 템플턴의 주도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레이어2 네트워크 비트레이어(Bitlayer)가 9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라운드는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과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의 주도로 SCB 리미티드(SCB Limited)와 셀리니 캐피털(Selini Capital) 등이 참여했다.
해당 투자금은 비트코인 확장 네트워크 V2 출시 준비에 사용할 방침이다. 비트레이어는 지난 7월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1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