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자회사 CEO, 수감 연기 재차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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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 FTX 디지털마켓의 공동 최고경영자인 라이언 살라메가 법원에 수감 연기를 다시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그의 변호인 측은 부상 회복을 위한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형 집행일을 12월 7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요청은 지난 미국 법원의 수감 연기 요청 거부 이후 또 한 번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7년 5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FTX 자회사 FTX 디지털마켓 공동 최고경영자(CEO)인 라이언 살라메(Ryan Salame)가 다시금 수감 연기를 법원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변호인 측은 형 집행일을 기존 10월 11일(현지시간)에서 12월 7일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아가 이들은 "6월 29일경 입은 부상 회복을 위한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지난 8월 그의 수감 연기 요청을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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