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가상자산위원회 통해 가상자산 현물 ETF 및 법인계좌 허용 논의할 것"
PiCK
#정책
손민 기자
-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및 법인계좌 허용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가상자산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가상자산위원회는 정책과 제도 수립을 위한 자문기구로, 금융위 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민간 9인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제도적 안정성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및 법인계좌 허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업무현황 보고자료를 통해 "가상자산위원회를 구성해 가상자산 현물 ETF 및 법인계좌 허용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자산위원회는 가상자산 정책과 제도 수립을 위한 자문기구로 위원장은 금융위 부위원장, 위원은 금융위와 기재·법무·과기부 관계자들과 민간 9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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