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펑자오 전 바이낸스 CEO는 10월 30~31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재 바이낸스 CEO인 리차드 텅은 창펑자오가 미국 법무부와의 합의 과정에서 회사 경영일선 복귀가 영구적으로 금지되었다고 전했다.
- 창펑자오는 9월 말에 출소했으며, 두바이 행사는 올해 열리는 최대 규모의 웹3 이벤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창펑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는 10월 30~31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inance Blockchain Week)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는 올해 열리는 최대 규모 웹3 이벤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바이낸스의 현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 창업자이자 전 최고경영자인 창펑자오의 합의 과정에서 그의 바이낸스 경영일선 복귀를 영원히 금지한 것이 맞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창펑자오는 지난 9월 말에 출소했다.
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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