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2% 미만으로 감소하거나 노동 시장이 악화되면, 연준이 금리를 더 일찍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다만, 인플레이션이 예기치 않게 증가할 경우, 연준이 예정된 금리 인하를 중단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 이 발언은 금리 정책 관련 투자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1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2% 미만으로 떨어지거나 노동 시장이 악화될 경우, 연준은 더 일찍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예기치 않게 상승하면 금리 인하를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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