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 기자
-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의 주간 거래량이 이더리움 메인넷 거래량의 16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솔라나 DEX 거래량 증가는 레이디움(RAY) 시장 점유율 급증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 매체는 이더리움의 경우 레이어2 솔루션 거래량을 무시할 수 없다며 거래량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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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의 주간 거래량이 이더리움 메인넷 거래량의 168%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DEX 거래량은 이더리움 메인넷의 168%를 기록했다. 올해 초 48.85%에 비해 크게 성장한 수치다. 매체는 "솔라나 최대 DEX인 레이디움(RAY)의 시장 점유율 급증에 따른 결과"라며 솔라나 기반 밈코인 발행 플랫폼인 펌프닷펀의 등장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다만 매체는 "이더리움의 경우 레이어2 솔루션 거래량을 무시할 수 없다"라며 거래량이 생태계의 건강과 지속 가능성을 반드시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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