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S&P500가 올해 말까지 6000 이상을 유지하며 내년에는 7000선을 넘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전했다.
- Fed는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 미국의 고용 지표는 시장에 중요한 결정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 발표 예정
"S&P500, 올해 6000 이상 유지하면
내년 말 7000도 내다볼 수 있어"

이번 주(2~6일) 뉴욕증시는 12월에 들어선 만큼 최근의 강세장이 이어져 산타 랠리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월가 리서치 기관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에 따르면 S&P500지수가 11월까지 연간 20% 이상 올랐던 해 지수는 76%의 확률로 12월에도 상승했다. 월가에서는 S&P500지수가 올해 연말 6000 이상을 유지하고 내년에도 강세장이 펼쳐질 경우 7000선을 넘볼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빈키 차다 도이체방크 수석 글로벌전략가는 최근 견고한 주식 투자 수요, 자사주 매입을 비롯한 강력한 기업활동 등으로 2025년 말 S&P500지수가 7000을 돌파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낮은 실업률, 3%에 가까운 성장률을 "역사적으로 흔치 않은 강력한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주 월가는 미국의 고용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를 비롯해 민간 고용 보고서, 구인·이직 보고서와 실업 보험 청구자 수 등 주요 고용 지표가 발표된다. 시장에서는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17만~18만명대 늘어났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들은 추가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신중론을 펼쳤다. 이번 주 발표되는 고용 지표들은 Fed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자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롬 파월 미국 Fed 의장을 비롯한 연준 인사들도 이번 주 공개 발언에 나선다. Fed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도 발표된다. 미국의 제조업, 서비스업 경기를 알아볼 수 있는 구매관리자지수(PMI) 수치 등도 나온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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