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커트 캠벨 부장관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결정을 심각한 오판이자 위법적이라고 평가했다.
- 캠벨 부장관은 한국의 비상계엄이 미국의 첩보 실패인지에 대한 질의에 한국 당국자들이 놀랐다고 덧붙였다.
- 이는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제적 외교 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계엄선포, 심한 오판…매우 문제 있고 위법"
'첩보 실패냐' 질문에 "한국 모든 대화 상대가 놀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결정을 "심각한 오판(badly misjudged)"이라고 표현하며 "매우 문제가 있고(deeply problematic) 위법적(illegitimate)"이라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캠벨 부장관은 이날 애스펀전략그룹(ASF) 주최 행사에 참석해 '주요 동맹인 한국의 비상계엄을 미국이 인지하지 못한 게 첩보 실패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캠벨 부장관은 대통령실 관계자를 포함해 한국에 있는 거의 모든 대화 상대가 윤 대통령의 행보에 "매우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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