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낸스 CEO는 비트코인이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 미국 상하원과 규제 기관의 친 가상자산 성향이 긍정적인 법률 통과를 예상케 한다고 밝혔다.
- 정치인과 기업 총수들의 가상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가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을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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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이 새로운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리차드 텅 바이낸스 CEO는 20일(현지시각)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에서 더욱 명확한 친 가상자산 규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텅 CEO는 "현재 미국 상하원도 친 가상자산 성향을 보이고 있다"며 "토큰 발행, 거래, 자산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법률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등의 요직에도 친 가상자산 인사가 임명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정치인과 기업 총수들로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를 들었다"며 "트럼프 행정부를 통해 가상자산이 더 널리 인정받고, 트럼프의 공약인 비트코인의 전략적 비축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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