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가 압수한 19만4000개의 비트코인이 이미 매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 중국 정부는 해당 비트코인을 국고로 이전했다고 발표했으나 매도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해당 비트코인의 매도는 가상자산 시장에 중요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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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다단계 스캠 플러스토큰으로부터 압수한 19만4000개의 비트코인(BTC)이 이미 매도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22일(현지시각)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를 통해 "중국 정부는 이미 19만4000BTC를 매도했을 것"이라며 "검열을 지향하는 정권이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비트코인을 보유할 가능성은 낮다"라고 밝혔다.
그는 "플러스토큰으로부터 압수된 비트코인은 중국 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로 이체됐다"며 "중국 공산당은 해당 자산을 국고로 이전했다고 발표했지만, 매도 여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플러스토큰은 260만 명 이상의 피해자를 양산한 중국의 가상자산 피라미드 사기다. 2019년 중국은 플러스 토큰으로부터 14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등을 압수한 바 있다.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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