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국영 전력회사 로세티가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 로세티는 채굴 업체에 전력시설을 임대하고 별도의 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러시아는 에너지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지역에 암호화폐 채굴 금지령을 내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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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영 전력회사인 로세티가 비트코인(BTC) 채굴 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로세티는 최근 활용도가 낮은 전력시설을 비트코인 채굴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 로세티 측은 채굴 사업 관련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세티는 비트코인 채굴업체에 전력시설을 임대하고 별도의 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러시아는 지난해 말 자국 10개 지역에 '암호화폐 채굴 금지령'을 내렸다. 에너지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금지령은 이달부터 2031년 3월까지 적용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점령지 6곳에도 암호화폐 채굴 금지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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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holderBadge](/images/feed/default_bed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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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son@bloomingbit.io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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