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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플랫폼 '펌프펀', 美서 증권법 위반 집단소송 직면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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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펌프펀'이 미국 증권법 위반으로 집단소송에 휘말리며 약 5억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가 문제시 되었다고 전했다.
  • 펌프펀이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판매했다는 점과 펌프 앤 덤프 사기 혐의가 소송의 주요 쟁점이라고 밝혔다.
  • 소송은 펌프펀의 설립자들이 시장을 조작해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켰다는 주장에 따른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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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펀'이 미국 증권법 위반 혐의로 집단소송에 휘말렸다.

31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펌프펀 사용자들은 뉴욕 남부지방법원에 펌프펀의 모회사 '바톤 코퍼레이션'과 설립자 3인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 측은 펌프펀이 조직적으로 '펌프 앤 덤프(Pump & Dump)' 사기를 계획하고,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홍보 및 판매해 약 5억 달러(약 6조8000억 원)의 수수료를 챙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소송 참여자들은 펌프펀의 설립자들이 폰지 사기와 유사한 구조로 시장을 조작했으며, 이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합법적인 투자 기회로 포장해 다수의 피해자를 발생시켰다고 비판했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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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기자holderBadgeholderBadge dark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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