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 전략 모방하는 중소기업, 좀비 기업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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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다수의 중소 기업들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수 전략을 모방함에 따라 단기적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지만 장기적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 자사 주가가 부진했던 기업들이 매력적인 비즈니스 모델 부재로 인해 해당 전략을 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중소 기업들이 향후 좀비 기업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전했다.

다수의 중소 기업들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BTC) 매수 전략을 모방하는 것이 우려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각) 포춘은 "스트래티지의 전략을 맹목적으로 모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들은 공매도 세력으로부터 주가를 방어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매수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비트코인 비축은 단기적으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 가격이 유지 또는 상승해야 하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마크 팔머 벤치마크컴퍼니 주식 분석가도 "자사 주가가 부진했던 기업들은 비즈니스 모델이 매력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들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따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비트코인을 비축하는 중소 기업들이 '좀비 기업'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카이트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78개 기업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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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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