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가랩스에 대한 SEC의 조사가 종료되었으며, 이는 NFT와 크리에이터에게 유리한 결과라고 전했다.
- SEC가 다수의 가상자산 기업에 대한 조사를 철회하면서 업계에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 조사 종료와 소송 철회는 업계 규제 완화의 조짐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했다.
STAT AI 유의사항
- 인공지능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하여 기사를 요약했습니다.
- 기술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되거나 사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표적인 대체불가능토큰(NFT) BAYC의 개발사인 유가랩스에 대한 조사를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유가랩스는 이날 엑스(트위터)를 통해 "SEC가 3년에 걸쳐 진행해왔던 유가랩스에 대한 조사를 종료했다"며 "이는 NFT와 생태계 내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승리이다. NFT는 증권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SEC는 최근 다수의 가상자산 기업을 상대로 벌여왔던 조사를 철회하고 있다. 앞서 SEC는 로빈후드 크립토, 제미니, 유니스왑 랩스, 콘센시스, 오픈씨에 대한 조사를 철회했으며, 코인베이스와 크라켄 등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소송도 종료했다.

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