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의 단기 투자자가 최근 패닉셀과 차익실현으로 매도 압력을 증가시켰다고 전했다.
- 반면, 6개월 이상 장기 투자자는 보유량을 유지하며 공격적인 매도세를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 장기적으로 공급량 감소 가능성이 있으며 충분한 수요 유입 시 추가 가격 상승이 촉진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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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조정장에서 단기 투자자의 패닉셀과 차익실현이 나타나면서 매도 압력이 커졌지만, 장기 투자자는 보유량을 유지하며 버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CryptoQuant)의 샤얀(ShayanBTC) 분석가는 퀵테이크 리포트를 통해 "단기 투자자의 매도세가 최근 조정장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들의 패닉셀링과 차익 실현이 가격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분석가는 "반면, 6개월 이상 장기 투자자들은 공격적인 매도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장기 투자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기대하며 보유량을 유지하고 있고 단기적으로 시장의 유통 공급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는 건강한 상승장 흐름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라면서 "충분한 수요가 유입된다면 공급량 감소는 추가적인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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