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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라자루스 움직임 포착..."토네이도캐시에 이더리움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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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웹3 보안업체 써틱은 북한 라자루스가 이더리움 400개를 토네이도캐시에 입금했다고 밝혔다.
  • 라자루스는 바이비트 해킹 사건 배후로, 이미 3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 보안업체에 따르면 라자루스는 솔라나 월렛 등을 표적으로 멀웨어를 배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그룹 라자루스의 자산 이동 움직임이 포착됐다.

웹3 보안업체 써틱(CertiK)은 13일 공식 엑스(X) 계정을 통해 "토네이도캐시에 이더리움 400개가 입금된 사실이 감지됐다"며 "해당 자금은 라자루스의 비트코인 네트워크 활동과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라자루스는 지난달 그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건의 배후로 꼽힌다. 바이비트는 지난달해킹 공격으로 14억 6000만달러(약 2조 10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 당했다. 라자루스는 이미 3억달러(약 4400억원) 규모의 탈취 자금을 현금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라자루스는 새로운 멀웨어(악성코드)를 배포하고 있다. 보안업체 소켓에 따르면 라자루스는 최근 암호화폐 데이터 추출, '백도어' 설치 등을 위해 6개의 멀웨어를 새로 배포했다. 해당 멀웨어의 주 타겟은 솔라나(SOL) 월렛과 엑소더스 월렛이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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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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