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트마인이 최근 일주일간 이더리움 6만999개를 추가 매수해 보유량 459만5562개(유통량 3.81%)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 회사는 이더리움 5% 확보를 목표로 매집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 중 304만515개(66%)를 스테이킹해 연율 2.81%, 연간 수익 1억8000만달러를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 비트마인은 올해 1분기 스테이킹 인프라 'MAVAN' 출시와 함께, 총 자산 115억달러 및 암호화폐가 S&P500 대비 2450bp 초과수익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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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보유기업 비트마인이 최근 일주일간 이더리움(ETH) 6만999개를 추가 매수하며 총 보유량을 459만5562개로 확대했다.
16일 피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 15일 기준 459만5562 ETH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ETH 유통량의 3.81%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는 ETH 5% 확보를 목표로 매집 속도를 점진적으로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2주간 매수 속도를 소폭 높였다고 밝혔다. 톰 리 비트마인 회장은 "이더리움이 '미니 크립토 윈터'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이 우리의 기본 시나리오"라며 "지난주 6만999 ETH를 매수했다. 이는 최근 평균 주간 매수량(4만5000~5만개)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마인이 보유한 이더리움 중 304만515개는 스테이킹 상태다. 이는 전체 보유량의 약 66%에 해당한다. 7일 기준 연율 환산 수익률은 2.81%이며, 연간 스테이킹 수익은 약 1억8000만달러 규모다. 회사는 향후 ETH 전량을 스테이킹할 경우 연간 스테이킹 보상이 2억7200만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비트마인은 올해 1분기 중 자체 스테이킹 인프라 '메이드 인 아메리카 밸리데이터 네트워크(MAVAN)'를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3개 스테이킹 사업자와 협력 중이며, MAVAN을 통해 '최고 수준(best-in-class)'의 스테이킹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비트마인의 총 크립토·현금 및 전략 투자 자산은 11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더리움 459만개 외에도 비트코인 196개, 현금 12억달러, 비스트 인더스트리즈 지분 2억달러, 에이트코 홀딩스(ORBS) 지분 8300만달러 등이 포함된다.
톰 리 회장은 최근 시장 흐름과 관련해 "이란 전쟁 이후 암호화폐는 S&P500 대비 2450bp 초과수익을 기록했다"며 "유가 상승은 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를 자극하고 있고, 투자자들은 성장주와 암호화폐를 동시에 매수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는 소프트웨어 주식과 동행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