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공화당 주도 예산안 통과…셧다운 위기 넘겼다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공화당 주도 예산안이 상원을 통과함으로써, 셧다운 위기를 넘겼다고 전했다.
  • 예산안 통과 이후, S&P500 지수가 2% 이상 급등하며 시장이 반등했다고 밝혔다.
  • 예산안에는 머스크의 예산 감축 정책에 대한 제약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사진=Adam McCullough / Shutterstock.com
사진=Adam McCullough / Shutterstock.com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척 슈머(Chuck Schumer)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는 "운영이 중단될 경우 민주당이 비난을 받을 가능성을 고려해 예산안 저지 시도를 철회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를 두고 민주당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연방 정부 감축 정책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협상력을 스스로 포기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 효율성 부서(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의 대규모 공무원 해고 및 연방 기관 축소 계획에 대한 견제 수단을 상실했다는 것이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벌인 셧다운을 둘러싼 치킨 게임은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미쳤다. S&P500 지수는 트럼프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3주 동안 10% 넘게 하락했다. 그러나 예산안이 극적으로 상원을 통과하면서 시장은 반등했고 S&P500 지수는 2% 이상 급등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에는 머스크가 추진하는 연방 정부 예산 감축 정책에 대한 제약 조치가 포함되지 않았다. 동시에 정부 예산이 오는 9월 30일 회계연도 종료까지 유지되는 내용이 담겼다.

#정책
#거시경제
publisher img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X·Telegram: @cow5361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