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발표 이후, 비트코인은 약세로 전환되었다고 전했다.
- 24시간 전 대비 비트코인 가격은 2.8% 하락했으며, 이는 투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미국 선물 지수와 함께 비트코인 또한 하락세로 전환되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발표한 '관세 폭탄'에 비트코인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8시1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에 비해 2.8% 하락하고 있다. 1시간 전과 비교해도 1.2% 밀리고 있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암호화폐)도 줄줄이 약세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정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이 기간 비트코인도 올랐다. 하지만 장 마감 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규모 관세 정책을 발표하자 미국 주요 선물 지수도 급락했고, 비트코인도 하락 전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수입품에 기본 10% 관세를 부과하고, 약 60여 교역국에 징벌적 관세를 추가로 얹는 '상호 관세' 부과 계획을 발표했다. 개별 국가를 보면 중국에 34%, 유럽연합(EU) 20%, 일본 24%, 인도 26%, 대만 32%, 베트남 46%가 책정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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