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수수료가 최근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 수수료 하락은 이더리움 네트워크 사용량 감소와 맞물려 있으며, 이는 가격 반등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 낮은 수수료는 역사적으로 가격 반등의 신호로 해석되며, 현재 매수는 리스크가 낮은 선택으로 간주된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ETH)의 트랜잭션 수수료가 최근 5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는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수수료는 건당 평균 0.168달러"라며 "최근 5년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샌티멘트는 "네트워크 수수료는 혼잡도에 따라 변한다"며 "큰 폭의 수수료 하락세는 최근 이더리움 전송이나 스마트 계약 활용이 줄어든 현상과 맞물려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트랜잭션 수수료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고 강조했다. 샌티멘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혼잡할 때는 이용자들이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높은 수수료를 제시해 평균 수수료가 상승한다"며 "현재와 같이 사용량이 줄어든 시기에는 수수료 입찰 경쟁이 낮아져 평균 수수료도 하락한다"고 했다. 샌티멘트는 "최근 4개월간 이더리움 시가총액이 61% 하락하며 약세 심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 거래 빈도를 늘리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더리움 가격 반등 가능성도 시사했다. 샌티멘트는 "일반적으로 수수료가 1달러 이하일 경우 대중의 관심이 줄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며 "역사적으로 낮은 수수료는 가격 반등에 앞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같은 구간에서 매수하는 건 일반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선택으로 간주된다"고 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이준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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