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뉴스

美 4월 제조업 PMI 예비치 50.7…시장 예상치 상회

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제조업 PMI 예비치가 50.7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경제 확장 신호를 보였다 전했다.
  • 그러나 관세 영향으로 수출 주문이 크게 감소하며 부정적인 전망도 함께 있다고 밝혔다.
  • PMI는 경제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투자자들은 정부 정책의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23일(현지시간) S&P 글로벌이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예비치는 50.7로 월가 예상치(49)를 상회했다.

S&P 글로벌 보고서는 "제조업 PMI는 네 달 연속 50을 상회했으나, 두 달 연속 사업 환경의 개선 폭은 미미한 모습을 보였다"라며 "국내 주문 증가에 힘입어 신규 주문이 소폭 증가했지만, 관세 영향으로 수출 주문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라고 평가했다.

크리스 윌리엄슨 S&P 글로벌 수석 경제학자는 "제조업은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에 있으며, 일부 관세의 긍정적 효과가 경제 불확실성, 공급망 우려, 수출 감소 등으로 사라지고 있다"라며 "미국 정부 정책 발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기업들의 향후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있다"라고 말했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PMI가 50을 넘기면 경기의 확장을 나타내고, 50 미만의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PMI 예비치는 월말에 발표되는 PMI 확정치보다 먼저 공개되는 지표로 경제 상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된다.

publisher img

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