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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중국, 미국채 줄이며 금·비트코인(BTC) 비중 높일 수도"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블랙록은 중국미국채 비중을 줄이고 비트코인으로 자산을 분산할 가능성을 전망했다.
  • 중국이 자산 동결 리스크에 대한 대응으로 준비자산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비전통적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는 지정학적 분열 상황에서 불가피하며, 비트코인에 자금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중국이 미국채 비중을 계속 줄이고 금과 비트코인(BTC)으로 자산을 분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25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제이 제이콥스(Jay Jacobs) 블랙록 상장지수펀드(ETF) 전략 총괄은 CNBC 인터뷰에서 "중국을 포함한 중앙은행들이 미국 국채 보유를 줄이고, 금과 비트코인 같은 비전통적 자산으로 눈을 돌릴 수 있다"라고 밝혔다.

제이 총괄은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의 외환보유액 3000억달러가 동결된 이후로 자산 동결 리스크를 우려한 국가들이 준비자산 전략을 재검토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경우 이러한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금 ETF와 비트코인에 자금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그는 "블랙록은 앞으로 수십 년간 글로벌 시장을 움직일 가장 강력한 추세 중 하나로 '지정학적 분열'에 지목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환경에서는 비트코인과 금처럼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시장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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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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