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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제조업 PMI 50.2...수출 부진·가격 상승 속 생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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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미국 4월 제조업 PMI가 50.2로 월가 예상치를 하회해 경기 정체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 수출 주문이 작년 11월 이후 최대 폭으로 줄어들며 환율관세 등 외부 요인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 향후 생산 전망 신뢰지수가 10개월 내 최저치로 하락하며 기업들이 통상정책 우려로 신뢰도 하락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치를 하회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는 4월에도 사실상 정체 상태를 이어갔다.

1일(현지시간) S&P 글로벌이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확정치는 50.2로 월가 예상치(50.7)를 하회했다. 이는 3월과 동일한 수치로, 4개월 연속 기준선 50을 웃돌며 확장세를 유지했지만 상승폭은 미미했다.

구체적으로 생산지수는 전달에 이어 다시 감소했으며, 신규 수주 증가 폭 역시 미미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출 주문은 작년 11월 이후 최대 폭으로 줄어들었다. 공급망 차질과 달러 약세, 관세 부담이 수출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향후 생산 전망에 대한 신뢰지수도 10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S&P 보고서는 "기업들은 미국 통상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경기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졌다"라고 밝혔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을 기준선으로 업황 확장, 위축 여부를 가늠한다. PMI가 50을 넘기면 경기의 확장을 나타내고, 50 미만의 경우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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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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