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MKR 완전 대체 제안 제출…거버넌스·스테이킹 전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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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스카이가 거버넌스 토큰을 MKR에서 SKY로 전면 교체하는 제안을 공식화했다고 밝혔다.
  • 해당 제안 통과 시, 스테이킹 보상 도입과 SKY를 유일한 거버넌스 토큰으로 지정하게 되어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변화가 예상된다.
  • 스카이는 이번 전환이 '엔드게임' 전략의 핵심 단계이며, 오는 15~19일 사이에 온체인 투표를 통해 권한을 이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스카이(옛 메이커다오)가 거버넌스 토큰을 기존 MKR에서 SKY로 전면 교체하는 제안을 공식화했다.

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스카이의 거버넌스 설계팀 아틀라스액시스(Atlas Axis)는 SKY를 유일한 거버넌스 토큰으로 지정하고, 보유자에 대한 스테이킹 보상을 도입하는 제안을 제출했다. 해당 제안이 통과될 경우, 기존 MKR은 거버넌스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고 SKY만이 프로토콜의 의결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루네 크리스텐센(Rune Christensen) 스카이 공동창업자는 "이번 제안은 스카이 전환의 핵심 단계"라며 "2025년 말까지 목표로 한 고정비 제로 구조 도입을 앞두고, 수익을 SKY 바이백이나 스테이킹 보상으로 재분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스카이는 지난해 '엔드게임(Endgame)' 전략 발표와 함께 기존 메이커DAO에서 브랜드를 변경하고, ▲USDS(탈중앙 스테이블코인) 출시 ▲거버넌스 전환 등을 추진해왔다. 현재도 MKR과 DAI는 모두 유통되고 있는데 사용자는 1 MKR당 2만4000 SKY 비율로 전환할 수 있다.

스카이팀은 이번 제안이 통과되면 오는 15~19일 사이 온체인 투표를 통해 SKY 컨트랙트로 권한을 이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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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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