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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팔고 떠나라?"…비트코인, 10만달러 앞두고 계절적 조정 우려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비트코인은 과거 5월에 약세 흐름을 보여왔으며, 이러한 계절적 조정 우려가 제기됐다.
  • 제프 메이 BTSE COO는 비트코인이 최근 상승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낮은 GDP 성장률이 단기 조정을 촉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비트코인의 5월 약세장 가능성은 기술적 지표 약화와 투자 심리 흔들림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TC)이 10만달러 회복 기대감 속에서도 5월을 앞두고 계절적 하락 가능성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전통 금융시장의 격언인 '5월에 팔고 떠나라(Sell in May and go away)'가 비트코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비트코인은 5월에 약세 흐름을 반복해 왔다. 2021년과 2022년에는 각각 35%, 15% 하락했고, 2023년은 보합권, 2024년에는 11% 상승에 그쳤다.

제프 메이(Jeff Mei) BTS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비트코인이 최근 9만7000달러를 넘었지만 1분기 강세 이후 관성 둔화가 나타날 수 있다"며 "미국의 낮은 GDP 성장률도 단기 조정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우시 자데(Vugar Usi Zade) 비트겟 COO는 "과거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은 4분기에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반면, 3분기(7~9월)에는 평균 수익률 6%로 조정 흐름이 반복된다"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비트코인의 기술적 지표가 약화되거나 투자 심리가 흔들릴 경우, 5월의 약세장이 현실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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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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