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비탈릭 부테린은 이더리움을 비트코인처럼 단순한 프로토콜로 발전시키기 위해 프로토콜의 단순성이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 그는 새로운 STARK 기반 영지식증명 시스템을 도입해 전체 네트워크의 효율성을 개선할 것을 강조했다.
- 또한, 리스크V 나 영지식증명 검증 기능을 갖춘 새로운 가상머신 도입을 통해 복잡도를 낮추고 성능을 100배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공동 창시자는 이더리움의 프로토콜 복잡도를 줄이고, 합의·실행 레이어 전반의 구조를 단순화하자고 제안했다.
3일(현지시간) 부테린은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더리움이 세계 금융과 인증, 거버넌스를 담는 '문명의 원장'이 되기 위해선 확장성과 함께 '프로토콜의 단순성'이 핵심이 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부테린은 이러한 구조적 개선을 통해 이더리움이 향후 5년 내 비트코인에 필적할 만큼 단순한 프로토콜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는 "합의 레이어는 200줄 내외의 코드로 구현 가능한 새로운 구조를 적용해야 한다"라며 "STARK 기반의 영지식증명 시스템은 누구나 검증자가 될 수 있도록 만들며, 전체 네트워크를 더욱 단순하게 개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실행 레이어와 관련해선 기존 이더리움가상머신(EVM)을 완전히 대체하는 새로운 가상머신(VM)을 도입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대체 가상머신 후보인) 리스크V(RISC-V)나 영지식증명 검증 기능을 탑재한 VM은 복잡도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성능은 100배 향상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부테린은 "이더리움의 역사적 복잡성은 실질적인 이점 없이 과도한 기술을 좇아온 결과"라며 "이제는 합의, 실행, 스마트컨트랙트 전반에 걸쳐 복잡도를 낮춰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비트코인처럼 단순하고 명료한 사양을 갖춘 이더리움 코어를 지향해야 하며, 코드 라인 수 상한선을 두는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VM이란 이더리움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가상머신을 말한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시황] 6만8000달러선도 붕괴…낙폭 커지는 비트코인](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3a08fe32-6a33-4a62-bb89-4afb5c5399ca.webp?w=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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