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세계 최대 가상자산 옵션 거래소 데리빗이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재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 데리빗은 미국 내 규제 환경이 우호적 변화로 긍정적 진출 가능성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 경쟁사 크라켄이 파생상품 플랫폼 인수를 통해 시장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빗(Deribit)이 미국 시장 진출을 적극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를 인용해 "미국 내 규제 환경이 우호적으로 전환되면서 데리빗이 미국 시장 진출을 다시 모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데리빗은 지난해 1조3000억달러 규모의 명목 거래량을 기록한 바 있다.
루크 스트라이어스(Luuk Strijers) 최고경영자(CEO)는 FT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기조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라며 "우리는 잠재적 기회를 적극적으로 재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데리빗의 움직임은 크라켄(Kraken) 등 경쟁사들이 파생상품 시장 확대에 나서는 흐름 속에서 나왔다"라고 부연했다. 특히 크라켄은 최근 15억달러에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닌자트레이더(NinjaTrader)를 인수하며 시장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시황] 6만8000달러선도 붕괴…낙폭 커지는 비트코인](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3a08fe32-6a33-4a62-bb89-4afb5c5399ca.webp?w=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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