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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90일간 관세 일부 유예"…비트코인도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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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간단 요약

  • 미국과 중국이 90일간 상호 관세를 인하하며 경제 협상을 위한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 해당 소식에 비트코인은 약 1.92% 급등, 10만5819달러까지 도달하며 미 증시와 함께 상승했다.
  •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이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향후 협상 중요성을 강조했다.

미국과 중국이 상호 관세 일부 유예안을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각) 월터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은 90일 동안 중국에 대한 관세를 기존 145%에서 30%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국 역시 미국에 대한 관세를 기존 125%에서 10%로 인하했다.

아울러 양국은 경제, 무역 관계와 관련해 지속적인 협상을 위한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협상은 중국, 미국 또는 양측이 합의한 제3국에서 열릴 수 있으며 필요 시 특정 경제, 무역 사안에 대해 실무급 협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과 중국은 모두 디커플링을 원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에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미 증시는 상승했다. 발표 이후 비트코인은 최대 1.92% 급등하며 10만5819달러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오후 4시 9분 바이낸스 USDT마켓 기준 24시간 전 대비 1.67% 상승한 10만54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S&P 500 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2.5%, 3.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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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 기자

sonmi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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