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JP모간은 하반기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큰 상승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 기업들의 매수 확대와 일부 미국 주정부의 전략 자산 편입이 비트코인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분석했다.
- JP모간은 비트코인이 제도적 신뢰와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금을 앞서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간이 올해 하반기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큰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기업들의 지속적인 매수와 미국 주정부의 전략 자산 편입 등이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간은 최신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기에는 금보다 비트코인이 더 유리한 위치에 있을 것"이라며 "양 자산 간 흐름은 제로섬 구조로 작동해왔으나 최근 들어 비트코인에 유리한 국면이 전개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리서치팀을 이끄는 니콜라오스 파니지르초글루 전략 총괄은 "올해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는 금 가격 상승이 비트코인에 부정적 영향을 줬지만, 최근 3주간은 반대로 비트코인이 금을 밀어내며 상승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이 같은 흐름은 유지될 수 있으며, 비트코인 고유의 긍정적 요인이 추가 상승 여력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이번 상승세가 단순히 금 가격 하락 때문만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최근 상승에 대해 ▲비트코인에 대한 기업들의 매수 확대 ▲일부 미국 주정부의 전략자산 편입 ▲제도권 파생상품 시장의 성숙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뉴햄프셔주와 애리조나주 등은 비트코인을 주정부 자산의 일부로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스테이킹 수익 및 에어드롭 기반 디지털 준비금 조성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스트래티지(Strategy)와 메타플래닛(Metaplanet) 등 일부 상장기업이 공격적인 매수 계획을 밝힌 것도 낙관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JP모간은 "하반기 비트코인은 제도적 신뢰와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금을 앞서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시황] 6만8000달러선도 붕괴…낙폭 커지는 비트코인](https://media.bloomingbit.io/PROD/news/3a08fe32-6a33-4a62-bb89-4afb5c5399ca.webp?w=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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