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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11만달러 돌파에도 매수 우위 지속…상승 한차례 더 올 것"

기사출처
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최근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돌파하며 매수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매수 주문이 매도 주문을 계속 앞서고 있다고 밝혀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 글래스노드는 장기 보유 코인의 움직임이 적으며, 이는 강세장에서 매수 기회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BTC)이 최근 11만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거래소 내 매수 우위 흐름이 뚜렷하게 이어지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최근 90일간의 누적 거래량 델타(CVD)를 기준으로 시장 내 매수 주문이 꾸준히 매도 주문을 앞서고 있다"라고 밝혔다. 해당 지표는 매수자 주도 흐름이 재개됐음을 시사한다.

이브라힘 코사르 크립토퀀트 기고자는 "최근 시장에서는 테이커 매수자(taker buy)가 다시 주도권을 쥐고 있다"며 "이는 대체로 상승세 지속을 암시하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두 달 동안 약 50% 상승하며 11만1063달러까지 올라선 상태다.

코사르는 "가격이 11만달러를 넘는 구간에서도 매수세가 후퇴하지 않았다"며 "이는 또 다른 상승 흐름을 준비하는 움직임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장기 보유자들도 현 시세 구간에서 매도에 나서지 않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번 고점 구간에서는 장기 보유 코인의 움직임이 적고, 2024년 12월 첫 10만달러 돌파 당시보다 수익 실현 규모도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다.

크립토퀀트는 또 "비트코인은 단기 보유자(Short-Term Holder)의 평균 매입 단가를 회복한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는 강세장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매수 타이밍 신호일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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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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