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하일로 비옐리치 폴리곤 공동창업자는 폴리곤을 떠나며 폴리곤 랩스와 재단 이사회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 그의 사임으로 인해 폴리곤 공동창업자 4인 중 3명이 공식 역할에서 물러나게 됐다.
- 폴리곤은 이번 발표 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4.7% 하락해 0.23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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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비옐리치(Mihailo Bjelic) 폴리곤(POL) 공동창업자가 프로젝트를 떠난다.
23일(현지시간) 비옐리치는 자신의 X를 통해 "프로젝트가 성장하고 성숙해지면서 비전이 자연스럽게 바뀌거나 때로는 갈라질 수 있다. 현재 나는 더 이상 폴리곤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폴리곤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비옐리치는 폴리곤의 주요 개발 스튜디오인 폴리곤 랩스와 폴리곤 재단 이사회 직책에서 모두 사임한다. 그는 2017년 제이안티 카나니(Jaynti Kanani), 산디프 네일왈(Sandeep Nailwal), 아누라그 아르준(Anurag Arjun)과 함께 '매틱 네트워크(Matic Network)'라는 이름으로 폴리곤을 공동 설립했다.
이번 사임으로 폴리곤 공동창업자 4인 중 3명이 모두 프로젝트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나게 됐다. 앞서 아르준과 카나니는 각각 2022년과 2023년 폴리곤에서의 공식 역할을 내려놓은 바 있다.
한편, 폴리곤은 이날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전일 대비 약 4.7% 하락한 0.23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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