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분기 강세 여부는 아직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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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간단 요약

  • 비트파이넥스는 비트코인의 향후 몇 주간 데이터가 상승세의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 단기 보유자의 이익 실현이 비트코인의 공급 과잉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 비트코인 강세 요인으로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낮은 변동성이 언급되었다고 전했다.

2분기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가를 돌파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면서 비트코인의 랠리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3분기 전망을 확정짓기에 아직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28일(한국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향후 몇 주간 데이터가 이번 비트코인 상승이 단기 고점인지, 아니면 3분기 더 큰 상승의 전조인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12시 24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20% 하락한 10만872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인 11만197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보고서는 "단순한 가격 상승만으로는 다음 분기의 강세 추세를 확정 짓기는 어렵다"며 "일정 기간 동안의 횡보나 가벼운 조정이 오히려 건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가격 상승을 방해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단기 보유자들의 이익 실현 활동을 꼽았다. 애널리스트는 "지난 한 달 동안 약 114억달러에 달하는 단기 보유자들의 이익 실현이 있었다"며 "이로 인해 공급 과잉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반대로 강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낮은 변동성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보고서는 향후 주요 변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여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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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 기자

wook9629@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진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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