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 선물, 비미국 시간대 거래 비중 46%…CME "글로벌 수요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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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간단 요약

  •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출시한 엑스알피(XRP) 선물이 6거래일간 4032건, 약 8660만달러 규모로 거래됐다고 전했다.
  • 전체 거래량의 46%가 미국 외 시간대에서 발생했으며, 참여자 역시 절반이 미국 외 지역에 분포돼 있다고 밝혔다.
  • 실물 XRP를 보유하지 않고도 투자 노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글로벌 투자자 수요가 확인되고 있다고 CME 측이 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출시한 엑스알피(XRP) 선물 상품이 글로벌 투자자들 사이에서 활발한 거래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CME에서 지난주 XRP 선물 상품을 출시한 이후 6거래일간 총 4032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거래 규모는 약 8660만달러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거래량의 46%가 미국 외 시간대에 발생했으며, 참여자 역시 절반가량이 미국 외 지역에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선물 상품은 표준형(5만 XRP 단위)과 마이크로형(2500 XRP 단위) 계약으로 구성돼 있다. 실물 XRP를 보유하지 않고도 투자 노출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CME 대변인은 "XRP 선물 시장의 초반 흐름에서 비미국계 참여자와 비미국 시간대 유동성이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점은, XRP가 글로벌 자산으로서 기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밝혔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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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승 기자

minriver@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투자 인사이트를 더해줄 강민승 기자입니다. 트레이드나우·알트코인나우와 함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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