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비트코인(BTC), 올해 최대 25만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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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간단 요약

  • 톰 리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올해 최대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밝혔다.
  • 그는 수급 불균형과 BTC 보유자 비율을 근거로 중장기적으로 여전히 상승 압력이 강하다고 분석했다.
  • BTC가 궁극적으로 글로벌 가치 저장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최종적으로 금 시장 규모와 맞먹을 것이라고 전했다.

펀드스트랫(Fundstrat) 공동 창업자이자 월가 대표 애널리스트인 톰 리(Tom Lee)가 올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최대 25만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톰 리는 이날 CNBC '스쿼크박스(Squawk Box)'와의 인터뷰에서 "BTC는 올해에도 강력한 수급 불균형을 기반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BTC 총 발행량 2100만 개 중 약 95%가 이미 시장에 풀린 상태지만, 여전히 전 세계 인구의 95%는 BTC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이는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매우 강력한 상승 압력을 예고하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 10년 안에 더 많은 사람들이 BTC의 가치에 눈뜨고 시장에 유입될 것"이라며 "지금의 가격은 장기적으로 보면 여전히 초기 진입 단계"라고 강조했다.

한편 'BTC가 2140년 마지막으로 채굴될 경우, 그 최종 가치는 어느 정도일 것으로 보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최소 금의 시장 규모인 23조 달러와 맞먹을 것"이라며, BTC가 궁극적으로 글로벌 가치 저장 수단의 자리를 굳힐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BTC는 3일 00시 37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전일 대비 0.42% 하락한 10만4267.7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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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reporter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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